view-top

Q.탄수화물 중독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ㅠ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때 부터 지금 25살까지의 인생에서 다이어트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는 평범한 서울여자입니다.

항상 이번 방학 목표는 몇키로 감량! 이런식으로 방학을 보내왔어요.
그렇게 감량 성공> 요요 > 감량 > 요요 를 반복해왔어요.

그러다 2016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 결심했고 지금 8개월째 매일 운동중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니 식욕도 많이 조절이 되고 몸무게는 많이 빠지지 않았지만 체형이 이뻐지더라구요.

하지만 탄수화물 중독!! 이건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밥이든 고구마든 과자든 (과자먹고 나서는 정말 절제가 안되요.) 틴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고나면 식욕을 조절하기가 힘듭니다.
특히 과자를 한입 먹으면 그냥 계에속 먹어요.
방금은 시리얼을 시작으로 치즈케익 >시리얼> 야채크래커> 치즈케익 >고구마 >시리얼
이렇게 그냥 배 터질때까지 계속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폭식한 다음날도 꼭 폭식을 해요.

대체 왜이런거고 어떻게하면 탄수화물 폭식을 멈출 수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분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 아련a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3)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개말라힙찔녀
  • 01.25 15:41
  • 저는 그런 군것질거리쪽엔 아예 가지도 않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권유할때는 제 목표를 분명히 생각하거나 이걸 먹었을때 제가 얼마나 살찔지 좀 과장되게 상상해요. 막 이거먹으면 몸무게가 5kg은 불어나서 돼지가 될꺼야!! 하구요. 그러니까 조금 조절이 되는것 같았어요.
  • 답글쓰기
지존
  • 날씬하게.
  • 01.26 02:58
  • 와진짜 저랑 똑같네요....과자입대기시작하면 밤에편의점문여는대까지가서 과자쓸어오고 먹으면서 오거든요....흐 진짜 자제하기너무힘들어요ㅠ.ㅜ
  • 답글쓰기
초보
  • 아련a
  • 01.25 19:57
  • 군것질거리를 아예 입에대지 말아봐야겠어요 ㅠ 감사합니당ㅜ.ㅜ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