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68.7kg
왼쪽이 67.2kg
오른쪽이 62.2kg
사진으로는 배가 워낙 나와서 달라진게 없어보이긴하는데 옷은 훨 여유있어지고 살빠진것같다는 말도 주변에서 듣고있어요ㅎ
임신전에도 살쪄서 어케빼지하고있었는데 임신했고 출산후에도 딱 애기만큼만 빠지고 다 제살이 되었더라구요ㅋ
원래도 제인생에 말라본적은 없었지만 최고 몸무게 기록하고 뱃가죽은 탄력도 없어보이더라구요
옷도 고무로 된 임부복 계속 입고😂
애기 15개월에 드뎌 본격 다이어트 마음먹었어요
다른것보다 옷입는게 넘 스트레스고 자꾸 뱃살잡고 놀리는 남편도 얄밉고ㅋㅋㅋ
두달정도 크게 힘 안들이고 식이조절 덕분에 금방금방 한달동안 빠지다가 그후 정체기가 온듯 ㅜ
삼십분 한시간씩 시간낼 여유는 없어서 틈틈이 계단으로 다니고 스쿼트몇개씩하고있어요
홈트 영상이라도 십분정도씩 따라하면 좋은데 직장에서도 힘들고 집가면 육아 집안일하느라 시간나면 잠자기 바쁘네요 잠이 모자라ㅜㅜ
휴가 일주일 기점으로 식이도 봉인해제하고 맛난거 많이 먹고 운동도 안했어요ㅋ 플랭크도전도 중단 크;
치킨 족발 회 뷔페 과자까지 골고루 먹어주고ㅋㅋ
아 맛있었당😋
휴가 전 61.2kg까지 갔다가 1kg정도 늘었네요;ㅋㅋ
하지만 이런것쯤은 연연하지않을거에요 천천히 뺄거니까~
휴가 끝났으니 다시 시작해보려고 마음 다잡고자 별 변화는 없어뵈지만 올려봅니당
원래는 십키로정도는 빼고 나도 저런거 올려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평생 못올릴것같아서ㅋ
운동을 늘려야하는데 이것이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