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들어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담!
1월 평균 하루 섭취 칼로리는 1000칼로리 조금 안되게 먹고,
평균 하루 운동 칼로리는 650칼로리 정도 됩니다~
25일 진행하면서 4kg정도 뺐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5일정도 병원에서 산모 병간호를 하던 와중에 빈혈기가 확 오더라구요!! 5일동안 운동은 못했지만 산모 병간호다 보니 저도 잘 못챙겨먹었습니다..ㅠ ㅠ
병간호 끝나자마자 다음날부턴 고모 일 도와주느라 수면 시간도 많이 줄었는데요.. 요즘엔 정말 앉았다 일어나기만 하면 핑 도네요 ㅠ ㅠ 정말 땅이 절 끌어안는 느낌이랄까. 분명 앞에 뭐가 있는지 보이는 것 같으면서 새까맣고. 되게 표현하기 어렵네요..ㅠ ㅠ
딱 버틸 수 있을 정도면 괜찮은데 제가 요근래 두어번 정도 바닥에 곤두박질 한 적이 있어서 위험하다 싶기도 하구요!
다이어터 님들은 다이어트 중 오는 빈혈 어떻게 이겨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