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근무시간 조절해서 아이들과 저녁시간을 함께보내는 직장맘입니다.
퇴근후 정신없이 아이들 밥준비해서 먹이고
남은밥 치우다보면 어느새 제가 아까워먹고했는데..
요즘 일인분씩 소분해서 냉동보관, 렌지에 데워먹어도 갓지은밥처럼 해주는 용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전 이걸로 톡톡히 도움받고있습니다
한번에 아이들위한 밥 해서 딱 한끼 먹을양씩만 담아서 꺼내먹으면 잔반처리할일이 없어지네요
혹시 애매하게 남을때 그냥 누룽지 만들어버리고
아침에 입맛없을때 누룽지 끊여주면 신랑과 아이들이 부담없이 먹네요
전 혼자 발아현미밥해서 제밥 따로 담아두니
한끼에 아이들과 제밥 같이 해결되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