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cm 몸무게 84kg 나가는 새댁아닌 새댁입니다.
결혼전에도 68~70초반에 마른몸매는 아니였던
저는 결혼한지 6개월도안되서 허리 디스크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직장도 못다니고 움직임에 제한도 많다보니..
아프다는 핑계로.. (게으른 제탓이 크겠죠) 1년도안되서 14kg넘게 쪘습니다. 찌면 찔수록 의욕도없고 사람들 만나는것도 겁이나서
집에서만 생활을 했어요. 그러다 최근 허리에 다시 문제가
생겨 시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빼도 모자란데
너무 많이 쪘다시면서 심각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살을 꼭 빼고 싶어요.
착한 저희 신랑에게도 너무너무 미안하고요. 이번에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예쁜아기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겁도나고 많이 부끄럽지만ㅠㅠ 용기내봅니다.!!
모두들 성공하시길바래요. 저도 성공해서 후기 꼭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