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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정체기 조언해주세요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50일차, 감량한 몸무게는 총 5kg인데요. 사실 처음 한달간 4키로 감량했기에 수치상으론 20일간 1키로 가 더 빠진 거에요. 다이어리를 보면 일주일에 2~3회는 칼로리 실패고..

심리적으로, 또 식단이나 칼로리, 운동 모두 멋대로가 되네요. 과체중 상태에서 시작한거라 현재는 정상체중의 끝자락이고 잠깐 정신 놓으면 과체중 초입이 되는 상태네요.

이거 머 멘탈싸움..

다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심리 자극하는 글을 보시나요?
아님 헬스나 수영같은 거 정기적으로 다니세요?
식단을 바꾸시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마인드 콘트롤하는 방식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어떻게 정체기 극복하셨는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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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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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ㅠ평생다이어터ㅠ
  • 02.19 11:22
  • 저는 저 자신을 졸라매지 않으면 결심을 이행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독하게 마음먹은 다이어트를 이번에 시작했는데요ㅠㅠ 초반에는 정말 순조롭게 빠지더니 한 2주간은 운동을 병행해서 그런지 살이 1키로정도 밖에 빠지지 않더라구요.

    다이어트는 정말 멘탈싸움이 맞는것 같아요. 지나가는 저 여자는 저렇게 마른체형으로 타고났는데 왜 나는 이렇게 토실토실할까 하는 자괴감도 일주일에 몇번은 들어요.
    저는 그래서 정체기동안 거울을 계속 보고 자신을 꾸몄어요. 화장을 매일 하고 예쁜옷도 사입고.... 살이 빠지니 옷도 예전보다 어울리는것 같고 예뻐 보이고....
    그리고 이 모습을 포기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헬스를 다니며 주위 사람들의 날씬한 모습을 체크하고 저 자신의 몸매를 매일 확인해요.

    기억해야 할 점은. 평생중에 오늘이 가장 당신에게 젊을때고 가장 아름다울 때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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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Luvu
  • 02.19 09:10
  • 칼로리 사이클링이 정체기에 효과가 짱이래요 :) 구글에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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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양파떡볶이
  • 02.19 00:19
  • 저는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려는 다이어터입니다 물론 그래서 저는 더욱 더디게 빠지는 것도 있지만 한달에 1.5kg 감량 목표로 4개월간 6kg 감량이 최종 목표예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별로 조급해하지 않고 있어요. 오히려 3주만에 2kg빠지면 요요 올까 불안해서 칼로리를 늘려서 먹습니다.
    사실 정체기라는게 우리 몸의 항상성과 관련 깊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2주간 몸무게가 변하지 않아서 조금 기운빠졌지만 놀라웠던건 여행가서 아침점심저녁 피자치킨아이스크림 과식해가며 먹었지만 단 0.1kg밖에 찌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저는 정체기를 요요를 방지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항상성을 깨주기 위해선 부단히 운동하면 되고 그렇다면 다시 또다른, 좀 더 적은 몸무게의 정체기가 오겠죠. 불안해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는 원래 계단식 몸무게로 빠지구 긴 기간동안 해나가야해요.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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