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3살, 164에 68키로. 이게 말이 됩니까? 이 몸무게 인걸 알면서도 오늘도 간식을 먹고 군것질을 했습니다.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한 번 마음을 먹고 혼자서 식단조절만으로 한 달에 7키로를 감량했습니다. 그런데 전 지금은 이미 엄두도 낼 수 없는 한계점까지 갔고, 이젠 제가 한심합니다. 왕따당하고, 성적도 떨어지고, 제 몸무게에 엄마아빠는 싸우시고, 꿈도 조각 할 때 쓰는 칼로 살을 깎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부터 마음먹고 개학 전 까지라도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다들 다이어트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