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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T^T) 엽떡 먹었어요...ㅠㅠ
아들램 데리고 예전에 살던 동네 친구(친구도 다이어트중..집과 한시간반거리..)집에 왔다가...
다이어트식단에 질려하는 둘이 만나..
닭발과 엽떡을 후루루룩~ 배터지게 먹고 헤어졌답니다 ㅎㅎㅎㅎ


저... 큰일났어요..ㅎㅎ
요즘 왜이렇게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기가 힘들죠..? (T^T)
두달이 넘어가다보니 지쳐가나봐요...

일단 오늘도 식단은 글렀고..
지하철 내내 서서 가고있어요;;;;
  • 레오냥냥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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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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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2.23 20:37
  • 52kg가자!! ㅋ꺄악 라면.. ㅎㅎ 조금의 위안이 된다고 할까요..? 운동해요 우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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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2.23 20:35
  • 메이쨩 스트레스가 가장 살이 안빠지긴 하더라구요. ^^; 살빠지면.. 체중계올라가는 재미라도 있는데 정체기라 그게 없어서 의지가 약해지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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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빼서유지하자
  • 02.23 18:44
  • 저 라면먹었어요 먹고 싶어서 그런데 배부르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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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메이쨩
  • 02.23 17:32
  • 물론 드신걸 반성해야하겠지만은 너무 자책 말아요 ㅠㅠ 다이어트하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하면 식단을 해도 즐겁지도 않고 우울하기만 한 것 같아요. 게다가 아무리 식단을 해도 살이 빠지지도 않는 것 같구요. 훌훌 털고 다시 의지 잡고 열심히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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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2.23 15:15
  • 52kg가자!! ^^; 오늘은 이제 더이상 먹지 않기로 할게요 ㅎ
    오늘 도전 식단외 먹지않기. 뭐이런걸 해야 안먹을까요..? 요즘 자꾸먹네요;;; 설날전까지만 해도 의지하나는 최고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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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2.23 15:13
  • 반짝반짝규 맞아요.. 먹고나면 후회할걸.. 하지만 맛있었으니.. 행복한마음으로 이제부터 굶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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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빼서유지하자
  • 02.23 14:51
  • 맘잡기가 어렵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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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반짝반짝규
  • 02.23 14:41
  • 다이어트할때 매콤한 떡볶이가 젤 생각나는것같애요~~ 아~ 먹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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