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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차 다이어트 일기
거의 1달. 2kg을 감량했다.
음식을 엄청 가리지도 않았고, 먹고 싶은 것도 먹었다.
운동도 자주 한 것도 아니고 가끔. 그런데도 감량했으니 대단하고 신기하다.

다이어트가 평생의 숙제, 과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여기 유독 그런 분들이 많다.
그렇다고 다이어트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너무 강박관념을 갖지 말자는 거다.

나는 살도 찌고 몸이 자주 아프고 체력이 거지라서 다이어트 시작했다.
다이어트라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크게 노력한 것은 없다.
다만 꾸준히 했다.

나도 1일차, 3일차, 7일차 쯤엔 이게 과연 맞는 걸까... 고민 많이 했다.
2주차엔 1킬로 감량하고 정체기인듯 싶었으나 결국은 빠지더라.
몸매도 라인이 조금 바뀌었다.
남이 내 몸을 보고 빠진 것 같다 말하면 눈에 띄게 빠진 거라던데,
맞는 것 같다.

나는 게으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다신 어플은 30일 도전 / 식단 다이어리를 주로 이용한다.
나머지는 가끔 댓글 다는 정도고, 최근에 운이 좋아 체험단도 해봤다.

계속 진행 중이지만 빨리 시험이 끝나서 제대로 각 잡고 운동 하고 싶다.
그러면 감량 속도도 빠르고 몸도 더 탄탄해지니까.
사실 감량 속도보다 몸매때문에 더 운동 하고 싶다.ㅠㅠ

다이어트는 공부다.
내가 정보를 쌓아가야 더 건강하게 더 예쁘게 더 효과적으로 몸을 만들 수 있다.
다신 칼럼을 보면 이런 정보들이 많은데 특히 다이어트를 갓 시작한 햇병아리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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