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저 나름 잘먹다가 허전한 배를 못이기구 칼국수라면을 끓여버렸네요... (feat.상큼한 부추김치)
슬퍼서 헬스장 포기하려다 마침 운동복 상의 선물받아서 인증샷찍으러 억지로 나왔어요 ㅋㅋㅋ입으니까 상체가 넘 얇아보여서 하체비만의몸이 부각되어보이네요 ㅎㅎㅎ 열운합시당ㅎㅎㅎㅎ ㅠㅠ
샐러드로 배부르게 채우려다보니 탄수화물도 땡기고 드레싱 칼로리가 덩달아 커지는거같아서 현미밥을 먹던지 해야겠어요
오늘의 운동은 하체! 유산소 부디 40분은 채우고 집으로 돌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