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이번방학때 5kg감량을 했어요.
방학이라 식단조절하기도좋았고 집에서 간단하게 크런치,스트레칭,스쿼트같은 운동이랑 하루에 1시간이상 걸으려고하고 걸어서 30분걸리는 학원을 걸어다니면서 살이 진짜 쭉쭉빠졌죠...
하지만 애들끼리 안 놀러다녀서 식단조절할때 정말 아무고민없었는데 애들끼리 학교끝나고놀다보면 친구들은 간식을 엄청사먹어요.
저는 이제 음식에 대한 욕심이 없어져서 진짜 배고픈거아니면 잘 안먹고싶어요.
그런데 애들이 넌 왜 안먹어? 다이어트 왜하냐? 이건먹어도돼
진짜 거절할때마다 곤란합니다ㅠ
친구들한테 나 다이어트한다고 말하기가무섭습니다...ㅠ
다이어트를 말하는 순간 친구들은 왜 하냐고 막 뭐라구하거든요..
거절을 어찌해야할지 너무곤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