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끊고 싶어요.
다신으로 격정의 감량을 하고 유지만 3달째인 유지어터입니다. 딱 권장 bmi끝자락에 들어왔는데 5키로 빼자를 3달째 외치고 있네요.😂
겨울엔 춥다고 움추리고 봄이 오려니 자꾸 나른하고 피곤해서 아메리카노만 연신 먹고 있어요.
운동이나 식단은 제 의지껏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졸음과의 싸움은 쉽지 않네요.
뚱뚱해서 임신했냐는 둥, 뚱뚱하면 미련해 보인다는 둥 온갖 인신공격에 상처 받았던 작년 여름을 생각하면 올 여름 환골탈퇴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새로운 계기와 깔라만시의 활기에 도움을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