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무서워서체중계도못올라가보고 오늘은 퇴근후 두시간등산을하고왓다.. 내일은체중을재어보고 다시 남은목표를향해 분발해야겟다.. 사람들은 내가다이어트에너무집착한다고 한다. 이제그만빼도되는데 왜그리더못빼서안달이냐고묻는다 .그나이에 다시 시집이라도갈래등등 ㅎㅎ .. 다이어트는자기만족이다.. 그리고 많이살찐사람을보면 내눈엔 미련해보이고 둔해보이고 게을러보이고 자존심도없어보인다..그래서 남의눈에 내모습이그렇게보이게될까봐 다이어트를한다 ..소중한나인데 ...그리고 몸이가벼워지면 건강도훨씬좋아지고 옷태도난다 난 그래서 다이어트를 오늘도 내일도 아니 평생할것이다..명절에 친정을갓는데 서른이넘은조카가 엄청비만한몸이되어 가족식사가끝나자바로들어가서자는모습에너무나안타까운데 뼈아픈말한마디해주고싶은데 역효과날까봐조심스러워꾸윽참ㄱ왓다...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