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밀그대로빵을 먹었어요. 빵이랑 곁들일 것이 없어서 빵만 먹었어요. 빵 한개에 90g이고 275kcal이예요. 통밀 옥수수빵과 동일해요
이거는 빵을 반을나눴어요. 빵을 자세히 보면 곡물이 콕콕 박혀있어요. 오늘은 빵을 굽거나 데우지 않고 그냥 먹어서 쫄깃한 식감을 못 느꼈어요.
퍽퍽한 식감이예요. 밤고구마 먹었을때 보다 약간 덜 한데 사이사이에 박힌 곡물 씹는 재미가 쏠쏠 해요. 아무런 열을 가하지 않아 곡물이 딱딱했어요. 저번처럼 후라이팬에 살짝 구우면 곡물이 부들부들 해질거 같아요. 그리고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빵 자체만으로 먹는것을 좋아해서 계속 빵만 먹을 생각입니다. 빵 자체 맛을 음미하는 것이 정말 좋더라구요. 일반빵과 다르게 통밀이라서 그런지 빵만 먹었을때 더 맛있어요. 속도 더부룩 하지 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