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했습니다.
초등학교 이래로 날씬해본 적 없는 평생 다이어터입니다.
나름 노력하고 신경써서 그나마 60키로 초반 몸무게를 유지해 왔었는데 일한다고 정신놓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65,66까지 올라가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5주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6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나오는 경우들이 많아서 따로 운동할 시간은 거의없고 식단으로만 조절중입니다.
그래서 요요가 너무 걱정입니다.ㅜㅜ
2월1일 65.8kg에서 시작했고,
3월 9일 현재 57.9kg까지 감량하였습니다.
59kg에서 2주정도 전혀 무게가 요동도 안하더라구요.
원래 간식을 좋아해서 참으면 너무 스트레스가 될것 같아서 다신에서 열량적고 포만감드는 간식들로 대체해서 먹었습니다.
요요도 걱정되고 혼자하는 것보다 의지도 되고 힘이 될것 같아서 할일 뒤로하고 가입했습니다.
이제는 적정무게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모두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