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연말은 많은 약속과, 일주일에 한번은 뷔폐에 가야 했습니다.
1년에 걸쳐서 8키로 뺀 살에 대단히 위협적인 달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고비를 잘 넘겼고, 이제는 뷔폐가 두렵지 않습니다.
첫째, 샐러드등 생야채를 한접시 푸짐하게 담아 옵니다.
둘째,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크게 한접시 담아 옵니다.
셋째, 샐러드먹고 좋아하는 음식먹고의 순서로 차곡 차곡 먹으며 고기는
맨 나중에 먹어야 합니다. 국수나 죽등을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과일은 빼고~
지식으로 설명할 순 없으나, 우리 몸은, 이사람이 지금 야채를 먹는지 고기를 먹는지
헷갈리나 봄니다. 담달 아침 느낌올때 화장실 한번 가시고 몸무게 재면 흐흐흐
제자리입니다. 좀 느낌이 거시기 하지만 다이어트 할 때는 화장실과 진짜 친해져햐 합니다.
하루 먹은 건 꼭 다음날 다 내 보내기~~~ 내 보낼때 살도 더불어 조금씩 같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