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먹는거 엄청 좋아하고 음식 남기는거 못보는 성격이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먹는양 정해서 따로 담아 그것만 먹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말해서 도움 받았구요 배고프면 물 많이 마시고... 간혹 방울토마토나 바나나 먹긴 했지만 정해진 시간에 적당량의 식사를 하고 물 많이 마시고 하니까 딱히 배고플 겨를이 없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위도 줄어서 지금은 좀만 많이 먹어도 오히려 배가 너무 불러서 기분이 별로예요 근데 가끔 배가 안불러도 먹을게 땡길때가 있잖아요 매운 떡볶이라든가 달달한 과자라든가... 그럼 먹었어요..^^;;; 대신 조금 먹든지 아님 떡볶이는 떡대신 곤약넣고 하든지... 오늘도 실곤약넣고 라볶이처럼 해먹었는데 완전👍 과자도 딱한개만 조금씩 맛음미하며 야금야금 먹었어요 그게 오히려 더 맛난느낌..ㅋㅋ 근데 하나라도 먹었다간 정말 많이 먹을거 같다 싶으시면 아예 눈에 안보이도록 치우시길 권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나중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을거예요 그럼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