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치팅데이 비추요~ 잘못하면 치팅이 입터진 날이 되어 몇날몇일 이어지는 폭식데이가 될 위험이 있어요. 하루 800칼로리만 먹다가 하루 2000칼로리 되는 식단을 먹는다 치면 차라리 하루 1000칼로리 식단으로 먹고 싶은거 매일 적당량 먹는게 스트레스 받지않고 건강하게 빼고 유지할수 있지않을까요? 어떤 방법이든 정답은 없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가장 좋겠죠.
예를들어 2주간 800칼로리로 식단을 정해놓고 식단도 철저히 지키고 운동도 열심히했는데 햄버거가 너무너무 먹고싶다면 정해진 하루 섭취칼로리 800내에서 햄버거를 먹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데 치팅데이라고 섭취칼로리가 1000~1500이 되었다면 그만큼 더 많이 운동을 해야겠죠.
평소 초절식이나 식단을 철저히 지킨다면 그래서 먹고싶은 음식들이 많다면 치팅데이 갖는것도 괜찮아요. 주1회 또는 격주로, 월1회 등 횟수는 감량 목표 기간에 따라 조절하시구요. 치팅데이라고 맘대로 먹는게 아니라 먹고싶던것중 1개를 정해 정해진 칼로리만큼만 먹어주는 겁니다. 물론 운동도 하셔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