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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정체기에 스트레스..ㅠ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내일 드디어 다이어트 2달차인 고3 다이어터입니다! ㅠㅠ 현재 입은 무게(벗은무게 563 56에서 입은무게 53, 벗은무게 52 만들었는데..전형적인 하비입니다..진짜 꼬박꼬박 마일리 하체운동, 유산소 30분, 스트레칭, 틈새운동 꼬박꼬박하는데..
제가 방울토마토 먹어도 토하는 비위라..채소는 급식채소나 편의점 채소 음료로 대체하고 단백질은 두유나 훈제란, 계란, 급식 먹는양 1/4 정도..? 저녁은..진짜 최근 스트레스탓에 7시 넘어서 탄수는 안먹고 고기나 다른거 조금먹어버리고..
진짜 하체 안빠지니 스트레스고..뱃살도 많이 줄었지만 배가 아직 불룩하고..진짜 상체는 가리면 그만인데 하체..진짜..ㅠ 확실히 하체운동하니 뒷쪽 울퉁한 살이 많이 매끄러워졌지만 다른분들 후기보면 쫙쫙 빠지는데 나만이런가 싶고..종아리 여전히 두껍고..진짜 종아리 찢어버리고 싶습니다..지방형이고 인바디 검사때 다른건 다 정상인제 체지방이 비만으로 나와서..몸무게나 나머지 정상..체지방탓에 비만..
근육..진짜 부족이고ㅋㅋㅋ..악력 9인..
좋은방법 없을까요오..담달에 운동프로그램 신청생각인데..
  •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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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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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람뿌
  • 03.14 23:12
  • 운동은 절대적인게 아니고 상대적인거라 스스로와의 싸움이예요. 남들후기도 도움은 되겠지만 무조건 본인과 비교하지는 마세요. 운동은 꾸준함이 답이예요. 정체기땐 스트레스로 먹고싶지만 그럴수록 다잡고 빡쎄게 운동해주고 식단하니까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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