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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비 넘어 또 한고비
드디어 집주인의 갑질에서 벗어날수 있을듯...사요나라.
다음분에게는 부디 그러지 마시기를,
다른때와는 다른 일요일 이였어요 .
늘 금요일쯤 치팅 하고 토요일부터 다시 쪼여쥬고 햇는데
금요일부터 집알아보러 다니느라...
오늘 아침에 눈떠서 짬내서 복근 운동 겨우 하고 종일 집 알아보고 계약하고
이사준비 하고 (보관이사 해야 함ㅠㅠㅠ)
볼링 3게임 신나게 치고
다시 이사준비 하고....
큰집에서 작은집 으로 옮기려니 어마어마 하네요.
그동안 쓰레기를 모시고 살앗는듯...ㅋㅋㅋ
버리는 쓰레기 처럼 제 몸에 쓸데 없는 지방도 막 버리고 싶어요.
제방 잘가 지방들아...ㅋㅋㅋ
월요일부터는 좀 더 빡세게 !!!! 힘힘 !!!!

외식의 연속 ㅠㅠㅠ .내일은 꼭 건강식단 챙겨먹으리...
  • 돼지꽃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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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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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돼지꽃냥이
  • 03.20 00:01
  • 요땡 감사합니다 ㅠㅠㅠ 오늘는 푹 잘수 있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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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요땡
  • 03.20 00:00
  • 고생많으셨어요~~이사하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니져 이사후에도 한동안은 힘들구요ㅠㅠ 그래도 이사결정나셨으니 맘편하실듯요 푹~~~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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