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고나서 먹는 식사는 항상
장활동을 위한 워밍업 단계..라고 할까나
그래서 많이 먹지는 않아요 ㅎㅎㅎ


사과100g에 요파 플레인!


아 저 그리고
일본가서 폭식해서 찌운 살
식이조절로 다 뺐어요 ㅎㅎ
(다시 52kg대)

요즘엔 먹고 싶은것 위주로 소식해서 먹어요!
여기서 '먹고싶은것'이란 고구마,사과,닭가슴살 같은
건강식포함, 진짜 가끔 땡겨서 먹는 치킨 피자 쿠키 같은 나쁜간식, 인스턴트 포함이에요 ㅋㅋㅋ

제가.먹는걸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먹고싶은거(치킨 피자 아이스크림) 못먹으면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ㅠ 힝

그렇다고 치팅데이 같은거 정하면
저는 그날 이후로 입맛 다 바껴서 폭망하거든요ㅠ

그래서 안되겠다싶어서 하루에 정말 먹고싶은게 있으면
진짜 조금씩이라도 먹기는 먹었어요!
어제도 아이스크림이랑 크래커 먹었어요 크크 진짜 조금만!

그렇게라도 먹으면
생각보다 자극적인 맛에 먹어보고 바로 내려놓거나,
아니면 맛있게 맛보고 만족만 한 다음 내려놓거나
해서 둘 중 하나로 끝냈어요.

아무래도 입맛성형이 많이되서
먹고싶어서 막상먹긴먹었는데 역할때가 있더라고요ㅎ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먹긴하니까 스트레스는 안받는것같아요!
하지만 점점 습관이되어서 나쁜음식 먹는 비중이커지면
바로 살찌는거죠 뭐..ㅎㅎ

다른 분들도
식이조절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치팅 후 몸무게가 확 불어난다 하시는분들
저처럼 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그렇게 추천하지는않지만 정말 먹고싶다면 ㅎㅎ

다이어트는 스트레스 없이하는게 가장 좋으니까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