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하면 항상 근육은 많다고 나왔었구요.
지금은 체지방량도 올라서 근육돼지같은 느낌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근육도 많고 힘도세서 40키로는 그냥 기본으로 들고 한손으로 20키로짜리 물건 들고다닙니다.
여름에 반팔입고 대중교통 이용시 위에 달린 손잡이 잡으면 팔이두근이 너무 올라옵니다. 남자같이요... 친구들도 보디빌더 같다..우리오빠보다 근육이 많다..나를 들어봐라 기타등등 슬픈(?)얘기들만 하고..심지어 공주님안기가 가능하더라구요..그친구 60키로정도나가는데..그것도 편하게..
다리도 힘을주면 근육 올라오면서 친구들이 스피드스케이팅선수같다고 놀리고 그래요.
지금은 체지방으로인해 숨어있는 복근들은 그래도 운동할때나 힘쓸일 있을 따 유용해서 좋은데
다리는 숨긴다치고 팔근육은 너무 눈에 띄어서 좀 그렇네요...
여성여성한 팔을 갖고싶은데 우째해야하나요..
아 그리고 스쿼트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