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생인데 부모님이 둘다 일하러 나가세요
그래시 학교갓다오면 맨날 밤에는 운동하러 나가야지 하는데 막싱 티비를 켜고 앉아잇으면 나가기가 싫어서 주섬주섬 간식을 가져와, 먹으면서 티비보고 폰도하고..ㅠㅠㅠㅠ 또 몸무게재면 짜증나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운동을 해도 하는 날에는 줄넘기 3천에서4천개 정도 하는데 또 그많큼 먹어서 몸무게를 재보면 더쪗거나 그대로니까 난 이렇게 힘들게 줄넘기를 햇는데 안빠지니까 너무 속상하고 포기하고 싶고..또 저녁에 부모님이 한 7시반 ?이나 넘어서 오시는데 그때 밥준비해서 먹으면 한8시가까이 되고..ㅠㅠㅜㅠ 또 안먹는다고하면 먹어야된다하고 조금 먹어도 괜찮다히ㅡ고.. 그래도 안먹는다히면 좀잇다가 다른가족이 와서 먹어라하고 짜증나시 화내면 왜 대꾸하냐고 머라카고..ㅠㅜㅠㅜㅠ 진찌 너무 힘듭니다..
5키로 가량 뺏는데 점점 쪄서 키도 컷지만 이제 막 허벅지도 부딪히고.. ..ㅠㅠㅜㅠ 얼굴도 완전 네모네 지는거같고 부모님은 먹으라 하면서 또 얼굴하고 다리히ㅡ고 막 살쪗으니까 살쪗다고 머라그러고..또 짜증내면 대꾸한다고 머라히ㅡ고..악순환그자체네요..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친구들이 머리에 새치 많다며 뽑아주고 스트레스 많이받냐고 하면서..ㅠㅠㅠㅠ
또 다이어트 약같은건 비싸서 못먹겟고..청바지 입을려면 허벅지가 옆에 살이 퉁튀어나오고 다리가 너무 짧은거 같고..하..ㅜㅜㅜㅠㅜ.....또 부모님이 같이 가게를 하셔서 같이들어오시는데 늦게 저녁밥을 차리기가 그러니까 월래도 자주 시켜먹엇는데 1주일에1번? 그런데 이제는 1주일에 2번?많으면3번?막 그런 살찌는 음식을 먹네요.. 늦게 먹으니 다 살로가고..ㅠㅠㅠ 허벅지에 힘을 주면 허벅지살이 팽창하면서? 서로 붙는게 너무 싫어요ㅠㅠㅠ 바지 입어도 살이 스치는 느낌이 들어요.. 스치는게 아니라 약간 묵직하게?ㅋㅋㅋㅋㅋ지금도 많이 뚱뚱한게 아닌데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