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희 그렇군요. 저는 구체적으로 이러저러해서 살 빼야겠다 얘기해도 아이고 그게 무슨 뱃살이냐 이런 반응만 돌아오니까.. 딱히 반응을 바란것도아닌데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될텐뎅ㅠ 뭐 그냥 대화 하긴하지만 유독 진짜 사람 짜증나고 힘빠지게끔 말하는사람들이있거든요..ㅋㅋㅠ 다희님같은분은 물론 저도괜찮아요!
저도 주변인들한테 그렇게 얘기하는데;; 사실 다른 할 말이 없기도 하구요. 저는 미용보다는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거라 표준체중으로 보이면 그래요. 상대방이 추가적으로 왜 빼야 하는지 확실한 이유를 말하면 그 때 공감하거나 저는 어떤식으로 하고 있다고 정보공유 같은거 하는 편이에요. 근데 실천은 하지 않으면서 그냥 푸념식으로 하면 달리 할 말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