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키 170..몸무게 80...ㅠㅠ
50키로에서 야금야금 찔때만해도
제가 이렇게 뚱뚱해질줄 상상도 못했어요
살찐 자신을 합리화하고
점점 살찐 모습에 점점 적응이 되더니..
마치 이게 자연스러운것 처럼 포기하게 된것 같아요
살뺄 생각은 안하고
빅사이즈 쇼핑몰에서 옷을 찾고
디자인보다는 그냥 몸에 맞으면 옷을 사고
ㅠㅠ
갑자기 문득 정신이 번쩍들어...
살을 빼보려 합니다
목표는 일단 7월까지 15키로 감량..
다들 힘내서 우리 날씬이들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