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두달째지만 폭식하고 그런거 빼면 실제론 한달..했는데요..
확실히 뱃살과 옆구리, 엉덩이 승마살이 조금 빠진게 보여요. 스트레칭 덕분인지 승모근도 조오오금 풀려서 목이 좀 생겼구요.. 오늘 원피스 사러갔는데 엄마가 옷 핏이 달라졌다 하셔서 기분도 좋았어요...
그런데 몸무게가 한달전 그대로예요ㅠㅠㅠ
157cm에 48kg ... 작년에 다이어트할때는 46kg까지도 갔었는데 이번엔..ㅜㅜㅠㅠ 생각해보니 작년엔 허리 옆구리도 더 움푹 들어갔었던거같은데...
방법은 그때보단 지금이 더 정석대로 가고있는데...
제가 46키로와 50키로 사이를 엄청 자주 왔다갔다하는데... 혹시 그러다보니 점점 살이 안빠지는 체질이 된걸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