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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뱃살많은 타입/ 자존감다이어트 천천히 건강하게 빠지는 살, 식단과 운동 나만의 팁!
운동하면서 식이 조금씩 조절중이예요.
배고프네요. 늘..!


저는 전형적인 태음인 체질로, 다리가 가볍고 상체가 좀 있어요.
허리가 짧은 분 안계신가요.. 다리는 좀 긴대신 허리가 짧아서 뱃살이 찌기 엄청 쉬운 스타일입니다. 허리 조금만 길었으면.. 팔다리는 유전적으로 얇은데 배는 가족이 다 나왔어요... ㅎㅎ 초5이후로 배꼽티를 입어본 적이 없어요. 유행이었던 크롭탑입은 연예인들이 너무 부러웠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좋아보여서 다이어트 결심! 또 입고싶은
옷 이왕이면 더 예쁘게 입으려고 또또 결심.

저는 운동을 홈트/러닝 하면서 약 주4-5회 합니다. 별로 차이가 안 나 보일수도 있지만 ... 배 사진은 이렇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복근 만드는거 10분 파멜라 최고예요 저도 후기보고 유튭 찾아서 매일 아침 저녁 하고 있어요!!!! 마운틴클라이머 죽이고싶어요 힘듬... 휴식없는 10분 복부운동입니다..

비포앤앱터지만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은.. 그만큼 뱃살빼기 힘들고요.... 이건 제가 먹었던 음식들이예요 어제 점심은 닭갈비 쳐묵...ㅜㅜ ㅜㅜ 점심은 일반식 먹어도 조금씩 합리화 중 이예용. 왜냐!

대신 저녁을 작게 먹으니까!! 달리기 6k정도 하고 바나나 두개!!!! 요즘 나름 저염식 하는지 얼굴이 작아진 느낌!! (닭갈비는 뭐죸ㅋㅋㅋ) 얼굴 붓는거랑 다이어트는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보이는게 젤 중요하죠 몸무게보다!!!! 저도 근육량 같은거 때문에 몸무게는 많이 신경안쓰려고 해요.

이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샐러드와 아침 대용 시리얼... 제요리는 보기에도 먹기에도 맛이 읎습니다.


음식은 이왕이면 살안찌는 외식으로 하려해요. 힘들긴 하지만 뭐 연어나 샐러드같은거 먹을려고 애는 씁니다. 제일 피해야 할것은 전골..탕...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입죠... 하지만 나트륨과 칼로리의 왕입니다.

진짜 탄수화물에서 사랑과 자비가 꽃핀다던데 그게 트루에요. 밥 파스타는 못끊고 라면은 끊었습니다!!!






근데 팁 하나 저는 친구들한테 제가 다이어트하는걸 워낙 알리고 다녀서 다들 그럭저럭 이해해줍니다 ㅋㅋㅋㅋ 오늘만 먹어 하는 애들도 있지만.... 무튼 제가 먹고싶은것을 의사표현 하는
편이예요.

갓 남산 운동 굳입니다.
운동 팁이 있다면 운동하기 싫은 날도 있잖아요? 미리 친구 초대하기. 그러면 약속 안깨야되니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운동합시다.

제가 하는 운동 홈트


사이드벤트 20회 * 6회 반복
레그레이즈 15회 * 6회 반복
크런치 15회 * 6회 반복
와이드 스쿼트 15회 * 6회 반복
스쿼트 15회 * 5회 반복
푸쉬업 20회 * 5회 반복
플랭크 1분 , 20초휴식 * 5회 반복


TIP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은채 전신거울을 보면서 운동을 하니 자세를 볼수 있고 몸에 대한 자극을 받아서 좋았음.


그리고 이것보다 러닝을 매주 최소 2회씩은 꾸준히 하려고 해요. 이번주랑 저번주는 4회했습니다. 역시 유산소 만한게 없죠. 하고나면 혈액순환이 엄청나서 화장실도 잘가고 피부도 좋아져요. 하루 총량+운동량까지 20000보 정도 걷게되는 효과!



❤️❤️❤️

운동하면 땀 흘리는 것 때문에 기분이 좋아요. 굳이 태그안달아도 자존감 도 높아지고 요즘 안먹어도 기분좋고 긍정적이게 됩니다 대사량도 높아지고.. 절대 다이어트 약으로는 불가한 비법!!!!2014년/2017년 바로 어제


당시에도 막 뚱뚱은 아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서 그냥 통통하다 보기좋다(???) 하는 정도라 자존감 만빵인 저는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었었어요. 살고싶은 대로 살고요. 역시 입고싶은 옷은 못입고 늘 후드+스키니 입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지금 사진 보니 세상 불만 많은 사람 st...


넌 왜케 젊은애가 뱃살이 많냐 하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ㅠㅠ 저 당시에도 운동은 쪼금씩은 했는데도요..8ㅅ8 18..
암튼 비키니와는 멀어멀어멀어져.. 평생 비키니 못입을줄....




요즘도 사실 배가 있어서 막 짧은 거나 완전 붙는 (아메리칸어패럴 같은 그런...)건 힘들지만 그래도 저의 팁이 있다면 박스티... 후드 다 버렸어요. 그리고 살짝 붙는 슬림핏 들만 남겨놔서 어쩔수 없이 입어야할때는 배에 하루종일 힘을 주게 된다는 것?! 복근 운동의 생활화ㅏㅏ 아직도 비키니 입을라면 멀었슴다. 허리 쏘옥 나오고 싶으요..오늘도 아자ㅏㅏ

이쁜 효리언니의 뱃살이 강조된 제 바탕화면을 올려드립니다.. 그럼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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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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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살구나무입니다
  • 04.07 11:53
  • 누가 제얘기 써놧는지 알앗어요 ㅋㅋ 아너무 폭풍공감 허리좀만길엇으면 그러면 주위사람들시선이 험악해지는...말도못하고 그래도 배꼽이동그라시네요 저는 배꼽이가로입니다 배꼽세로인사람 너무 부러워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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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뭉크뭉크
  • 06.16 13:53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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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고추로맨든가루
  • 04.12 18:17
  • 살구나무입니다 아이쿠 맞네요 ㅋㅋ 저도 개미허리분들 부러워요8ㅅ8 언제쯤.. 열운합시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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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wshsjs
  • 04.12 15:32
  • 저도 배가특히나오는체질.. 항상 실패했는데 이번에 작성자님글보고 다시마음잡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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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uwonee
  • 04.10 10:37
  • 아 이게 태음인 특징이었구나.. 저도 하체는 살이 없고 저는 심지어 골반도 넓어서 러브핸들도 없어요 근데 복부부터 얼굴까지 비만.. 팔도 비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은 얼굴부터 빠진다는데 저는 다리부터 살이 빠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기운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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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밤하늘별빛들
  • 04.09 16:48
  • 와!!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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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네버어겐
  • 04.09 11:30
  • 아 저도 갈비뼈랑 골반이랑 바로 간격이 없는 그런 짧은허리예요...게다가 골반이 왕 골반이라..허리살 찌면 브라라인부터 엉덩이까지 진짜 돼지로 보이는 ㅠㅠ 님은 그래도 골반이 적당하신데요! 부러워요...저도 성공해서 숏허리 왕골반인분들께 희망을 드리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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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살구나무입니다
  • 04.08 17:28
  • 고추로맨든가루 ㅋㅋ 이렇게하니까 소소하게 수다 떠는것같네요^^ 티파니는 누군지 모루겟고요 효리언니는 요롱이시죠..ㅋ 다리도 짧기로 유명한데. ㄷ ㄷ 일장일단이 잇는거같아요 저아는 언니는 효리언니타입이라 허리가길고 다리가짧은대신 살이쪄도 허리쪽에 잘안찌더라구요 대신 허벅지 이런대에 살이가서 바지가 안들어가고 그러대요 허리는 남아돌아가는데..ㅜㅡㅜ 그거도 별로안부럽긴하지만 허리라인은 진짜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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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고추로맨든가루
  • 04.08 13:56
  • Ssunny1212 오오 저같은 분..ㅠㅠ 효리언니더 허리좀 짧을걸ㅇㅕ..글구 티파니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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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고추로맨든가루
  • 04.08 13:56
  • 살구나무입니다 아 인터넷 검색해보니 세로배꼽 성형같은것도 있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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