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 있는 사이클론을 타고, 동영상의 유산소를 하려니 다 조금씩 뛰는 동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녁 8시고 해서 포기했거든요.
버피테스트(?)를 해보려하니 제 몸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바닥에 울리는 것 같아서 그것도 포기했고요.
아파트에서 어떻게 하세요? 저희 동네는 어린 아이들이 적어서 밤에 마치 아무도 없는 것처럼 위아랫집이 조용하거든요. 물론 화장실 소리 등이 나니까 사람이 있는 것이지만, 발소리 등이 저희집까지 울리지 않아요. 윗집 손주들이 주말에 오면 꽤나 크게 쿵쾅거리는 발소리가 나는 걸 봐서 층간소음이 적지는 않은 것 같고요.
아파트 사는 다른 분들은 집에서 어떻게 운동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