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을 한 내게 가장 위로가 되는 것은...
주말내내 너무 많이 먹었어요...떡에..밥어...그동안 열심히 줄이고 안봤던 탄수화물..특히 흰쌀밥 ㅠ ㅠ 기숙사에 있을때는 그런데로 참을만했는데 오랜만에 집에오니 어머니께서 얼마나 챙겨주시던지 ㅋㅋㅋㅋㅋ결국 와구와구 원없이 먹어버렸네요 폭식을 한 내게 가장 위로가 되는건..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또다시 시작한다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ㅠ ㅠ 주말 내내 엄청 먹어서 열심히 뺐던 600그램이 돌아왔지만
다시 시작해야죠! ㅠ ㅠ 포기만 안하면돼! 아주 놓아버리지만 않으면돼!! 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번 한쥬도 화이팅=(^o^)b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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