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 인 것처럼 고기와 튀김과 탄수화물과 술을 즐긴 저녁 식사 후, 얼마 안지나 잠에 들고나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더부룩하고, 옆구리에도 살이 낀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불안함에 몸부림 치는 분들.
원래 금방 찐 살은 금방 빠져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1. 아침식사: 간단한 과일 (제 경우는 변비가 극도로 심각하여, 프룬 일곱개와 물 500ml 이상으로 식사를 합니다. 사과도 좋고 바나나도 좋고 뭐든 너무 배부르지 않게, 물과 함께 드세요!)
2. 점심식사: 밥 1/3공기에 풀을 엄청 넣고 연두부를 넣은 다음 간장에 살짝 비벼서 먹습니다. 이건 예시인데, 그냥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고 허기 떼우기 위해서 채소와 야채를 많이 해서 식물성 단백질과 드세요.
3. 간식: 방울토마토/파프리카 같은 채소
4 저녁식사: 바나나 1개
5. 저녁운동: 근력운동 1시간 + 유산소 30분 이상(평소에는 근력운동만 1시간 조금 넘게하고 유산소는 10분...만 해요...ㅋㅋㅋㅋ)
6. 운동 후: 프로틴 절반
7. 딥슬립
그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되면 가벼웠던 내 몸 다시 돌아옵니다. 과식이나 폭식이 계속 되면 물론 문제겠지만 유지기간에 한,두번쯤 과식해도 클린하게 먹고 운동 해주면 금방 돌아오더라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