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재밌게 하루양을 써 넣었는데 2~3일은 칼로리를 따지고 있는 나를 보며 강박이 생길까 걱정이 들었네요. 어차피 운동량은 정해져 있어서 밀가루 음식,튀긴 음식 정도 주의해서 조절을 해 볼까해요. 몸무게의 미련은 못 버리겠지만 내가 오랫동안 만들어 놓은 몸을 단기간에 바로 잡는게 어려우니 느긋하게 하려구요. 이래야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쭈욱~~아자아자~~
natuur 여기 게시판 중 식단 카테고리에, 매일 아침, 점심, 저녁식사 사진을 찍어서 음식명과 함께 간단히 기록해요. 칼로리계산은 따로 하지 않고요. 가끔씩 일정한 흐름에서 벗어나는 날만 음식별로 몇 g 인지 재서 기록합니다. 자세한건 식단 카테고리에서 제 글 및 다른 다이어터분들 글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무지 간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