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최장으로보면 오늘 5월 9일까지
11일간의 연휴가 끝났네요ㅎ
전 특별히 여행을 다녀오지도 않고 일상이 똑같았지만 괜히 같이 풀어져서
이것저것 많이 주워(?)먹었네요ㅎㅎ
쟁반짜장,아이스크림,절편,떡볶이,튀김,순대,모카크림빵,양파치즈빵.스페셜리티커피(시판라떼) 등등
다이어트식과는 거리가 먼것들만 나열ㅎ
그렇다고 허리띠 풀어놓고 막먹진않았어요
전 뭐든 다 무게 달아먹거든요^^;;
적당히 드시는게 제일 좋은 다욧~
그리고 운동은 꼬박꼬박~
이번달 1일 62.9에서 오늘 아침 62.5
9일간 오르락내리락하며 0.4 감량이지만 먹은것도 있고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ㅎ
연휴기간동안 다이어트를 결심한 분들도 계시고
연휴기간동안 다이어트를 잠시 멀리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이어트는 포기하지않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하루하루 몸무게 안내려간다고 우울하기도하고
매일매일 운동하는게 너무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고생하며 포기하지않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분명 달라진 건강한 내모습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ㅎ
빨리달라지고 싶다고 조급해하고
먹었디고 좌절해서 내 스스로를 비난한다고
몸무게 내려가고 체지방이 빠지는건 아니거든요
하루아침에 빠지는 살도아니고 몸도 적응이라는걸 해야하구요ㅎ
다들 힘내서 좀더 예쁘고 건강한 내 모습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 막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우리 그룹원님들
너무 무리한 식단과 운동은 건강을 도리어 해칠수 있으니 적당한 식단과 가벼운 운동 부터 시작하세요~
뭐든 내가 꾸준히 지킬수있는 정도로만!
하루하고 삼일놀고 또 하루하고 삼일놀고 이러면 무슨 소용있을까요
그러니 이정도면 짧게라도 10일은 버틸수 있을것같아! 하는 정도의 식단과 운동으로 시작하세요
그렇게 차차습관을 늘려가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근력운동 안하셔도 돼요ㅎ
하루 30분걷기부터 시작하셔서 차차 늘려가시는게 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밤중에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네요^^;;
무튼 다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