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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해외에서 친구랑 쉐어하우스 살고있어요.
그친구는 먹어도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않아요.
같이 먹는데 저만 계속
뚱뚱해지는 것 같고
너무 우울하네요.
앞으로는 제 페이스대로 먹고
관리해야겠어요.
어렵고 외로울 것 같아요.
그래도 꼭 성공해 보일게요.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용😂
  • 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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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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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먄쥬
  • 05.10 23:58
  • 급 공감가서 댓글을 너무 길게 적었네요 우리 함께 열심히 해요!ㅎㅎㅎㅎㅎㅎ 공지 사항보시면 게시글 적는 법 나와있는데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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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먄쥬
  • 05.10 23:57
  • 큽..그 친구분 기초대사량이 높나봐요... 저에게도 태생적으로 마른 친구들이 주위에 많은데요ㅠ 제가 적게 먹는 거 보고 이거 먹는다고 살 안쪄~ ㅎㄹ~ 너 다이어트해?ㅠ 넌 살찌는 타입인가보다~ 난 먹어도 살 안 찌는데 넌 힘들겠다~ 등등 이런 말들 + 고칼로리 음식들을 와구와구 스트레스없이! 심지어 꼭 저와 함께 먹으려는 친구들의 모습때문에 먼가 제 자존감이 엄청 떨어졌었어요ㅠㅠ 제가 다이어트하는 거 숨기고 조금씩 먹으면 옆에서 왜 그거밖에 안 먹어? 너 다이어트해? 너 너무 적게 먹는 거 아냐? 등등 친구의 아무 것도 아닌 말에 이유없이 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고ㅠㅠ 친구가 미워지고ㅠㅠ 그래서 더욱 다이어트 한다는 말도 안 하게 되고 적게 먹는 모습도 안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갈수록 다이어트와는 멀어지는 생활은 덤으로 얻구욯ㅎㅎㅎ
    그런데 그래서 더더욱 다이어트 꼭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제 자존감을 위해서 라도! 살이 찌면 자존감도 함께 무너지더라구요ㅠ 특히 요즘 몸매 이쁜 분들이 넘 많아져서.... 그러니까 우리는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우리 식대로 살을 빼봅시다! 외로운 싸움 우리 여기서 함께 해나가봐요! 친구가 옆에서 옆구리 쿡쿡 찔러도 단호하게! 단호박처럼! 쉐어하는 친구 대신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랑 같이 살빼는 이야기나누면서 우리 아자아자 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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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8kg될때까지!
  • 05.10 23:26
  • 꼭 성공할수있어요!!! 같이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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