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관념이나 좌절감 자기혐오에 빠져서 다이어트하면 결과는 안 나오고 우울해지기만 한다는걸 요새 뼈저리게 느껴요ㅠㅜ
전엔 무조건 안 먹고 참다가 주말에 폭식하고 자기비하 자기혐오에 빠지던 나쁜습관이 있었거든요ㅠ
이젠 다신어플로 칼로리 계산해가며 정 먹고싶으면 허용범위 내에서 간식 조금만 먹고 그 순간 충분히 행복을 만끽하고 있어요! 대신 간식 즐긴만큼 평소식단 조절하고 운동도 하니 체중계 올라설때마다 꿈쩍도 안 하던 몸무게가 드디어 줄어들기 시작하네요!
이대로 목표체중까지 건강하게 도달하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