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누구나 즐겨먹는 우유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유는 "먹지말아야한다.",,"골다공증예방못한다.",,"지방덩어리" 등 여러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미 연방 급식 프로그램에 대한 탄원서' -의사회- 에서는 '미국 정부'에 탄원서도 제출했습니다. ( E○○ 방송에서,,)
그로 인해 방송, sns 등,,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유 ,, <과연 먹어야되나 ?> <먹지 말아야 되나 ?>
갑작스러운 우유에 대한 여러 주장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물처럼 자주 마시던 우유를 꺼리게 되고
우유는 안좋다는 부분만 콕 찝어서 블로그,,SNS,,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유속,,항생제?
- 젖소 여러마리가 사육되기에 항생제를 쓰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유방염같은,,)에 걸리지 않는 한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습니다.
만약 투여한 젖소라고 해도 약 3일정도 지나면 저절로 분해돼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렇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사람의 신체가 다르듯이 젖소도 다르기에 3일 이후에도 우유에 항생제가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90년대 이후부터는 시판되는 항생제에는 청색 색소가 들어가 있어
만약 항생제가 다 분해되지 않으면 우유 색깔이 청색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아토피있으면 우유를 먹으면 안된다 ???
- 식품에 있는 단백질은 아토피,,알레르기 질환의 유력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어릴때 먹는 분유도 아렐르기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단백질을 차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알레르기 증상 완하하는게 중요해도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성장이기 때문입니다.
어릴때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더라도 성장하면서 면역 기능이 좋아지고
소화 효소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생겨서 증상이 개선되기도 한다
우유를 자주 먹으면 비만이 생긴다?
- 우유 1L에는 유지방이 30~40g 들어 있습니다.
이중 약 60%(18~23g)가 포화지방산이지요,,
포화지방산은 비만,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섭취량이 과다하지 않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우유에 있는 칼슘은 지방세포의 대사에 영향을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진정작용이 있어서 우유의 트립토판과 함께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양질의 단백질이 필수적입니다.
우유단백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고지혈증이 있다면 저지방우유 또는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저지방,,무지방 우유는 맛이 진하지 않고 밋밋하지만
그냥 우유에 있는 칼슘,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 영양소는 대부분 들어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나 다이어트가 굳이 필요없는 성인이라면
그냥 우유를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루 1~2잔은 괜찮습니다 ^^
결론,,
1.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는 _ "우유 섭취 하루 최대 2잔으로 제한" 하라고 합니다.
2. 반대로 빈혈, 아토피 등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절대!!' 삼가한다.
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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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자극사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