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예민하고 소심한 편이라 작은 거에도 혼자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에요.. 아무도 뭐라하지 않이도 혼자 걱정하고 염려하는 스타일이랄까요ㅠㅠ
그래서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잘 받는데 생리때가 다가오면 생리전 증후군으로 더 예민해져서 스트레스를 받고 과식+폭식+잡식 하면서 해결하고 먹은 후에 자책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요ㅜㅜ
사실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기때문에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생리전 증후군에 대한 고민이 더 큽니다.
생리전 증후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