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허리 수술후 약 반년 동안 아무런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 했더니 58~59까지 가더군요. 이러다 60kg도 넘겠다 싶어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돼겠기에 다시한번 맘 다잡고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많이하지 못한 관계로 식단조절 중심으로 하루 700~900kcal 먹고, 짬운동 했는데도 생각보다 안빠지네요. ㅜㅜ~~
중간중간 모임때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앞으로 더 힘내서 올 여름엔 날씬한 여자사람이 되고 말리라는 다짐과 함께 화이팅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