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다이어트 중인 10대 다이어터 입니다!
제가 원래 몸이 좋지 않은 편인데
이번에 병원에서 체중감량을 하는것이 좋을것같다고 하기도 했고 수술을 해야하기에 체중감량이 필요할것같다 하였습니다. 현재 최소 10키로 가량 감량해야하는 상태 입니다.. 또한 제 목표몸무게 까지 20키로 감량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아직 10대인 저에게 많은 건강 신호와 이미 건강하지 않은 몸이기에 더이상 방치하고 두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에 따른 병원비에 부담되어 힘들어하시는 부모님께도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하게되는 가족의 끊임없는 잔소리와 저의 스트레스 그리고 아름다운 또다른 나의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하고 몸매로 인해 놀림과 눈초리를 많이받는것에 힘들었습니다 떨어진 자존감에 거울을 볼때마다 하지 말아야할 생각까지 들며 스트레스가 병이 됬는지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여 지긋지긋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항상 식이조절과 운동을 시작하면 얼마가지 않기도 했고 요요현상이 계속 오게되에 힘들게 다이어트해서 뺀살에서 오히려 더 찌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괴로웠습니다 뜻처럼 되지않아서요
채소는 싫어해서 많이 안먹게되고 닭가슴살은 손이 잘안가기도 하고 뻑뻑한 느낌이 싫어 도전하기 쉽지 않았는데 닭가슴살 소시지 라니... 식이조절에 힘들지 않게 맛있게 먹을수있을것같네요 이번기회에 뽑히면 후기도 잘 쓸 자신 있습니다
어서 다이어트를 진행이 아닌 성공으로 바꿔서 예쁜 시기로 가꾸고 행복한 삶을 누리면서도 건강도 챙겨서 누군가에게 치여 좌절하는 내가 아닌 그냥 그대로인 나를 사랑하는 내가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