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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서 다이어트 도시락 먹고 효과보고싶습니다.
가정주부가 밥을 하고 살림을 하는게 맞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어 나만을 위한 내 밥을 따로 짓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족들의 식단에 맞춰 소식하고 적게 먹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선물이 될거같습니다^^
"혼밥 다이어트 도시락"을 체험해보고 꼭 좋은 모습으로 홍보하고싶습니다.!!


세아이를 낳고 기르며 요요에 요요를 거듭했습니다.
낳고 빼면 임신하고 둘째를 마지막으로 열심히 운동했는데 빼놓고 또 임신하고..
막내 낳고 다음날 둘째 골절로 신우신염에 걸려 입원하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신생아가 있고 둘째가 아파서 안된다고 거부하고 약도 못쓰고 타이레놀 먹으면서 버텼더니 보름만에 20키로가 빠져버렸습니다.
아파서 볼품없이 빠지고 이대론 안되겠다고 산후도우미 불러서 조리하는 이주동안 10키로가 쪘습니다.
그런데 요요 때문인지 그 후 10키로가 더 찌고 빠질 기미가 안보입니다ㅜㅜ
올해부터 막내도 어린이집 보내고 월수목 벨리 4시간,
아침에 시간 가능하면 만보걷고 하루를 시작하기,
앉아있을때 쉴때 애들 재울때 틈틈히 스트레칭하기,
밥 반공기로 줄이기 등등 열심히 살빼려고 혈안중인데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네요.ㅜㅜ
당장 대회들과 공연들이 쭉 있고 엄마를 닮아가는 큰 아이를 보며 더 노력중인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혼밥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고 더욱 열심히 해서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고싶습니다.^^
  • 난해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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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난해낼것이다
  • 06.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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