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질 못하고 있어요..끼니때 되도 아 지금은 식단잘챙겨서 먹음되! 하는데 부담감?압박감?다이어트에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가봐요ㅜㅜ 그것도 잘 못먹겠고 먹으면서 자꾸 음식물이 역류해요ㅠ아침에 사과하나 먹는것도 소화가 안되고 굳이 내가 왜 뭔갈 먹어야하나 싶고 안먹고 영양제만 먹고 살면 안되나 싶고요.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해야 하죠?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에요~~첨엔 먹는게 조절이 안 돼 스트레스더니 이제 어느정도 조절이 되니 뭐 하나 먹기가 겁부터 나네요~~ 저칼로리에 살 안찌는 걸로만 먹고 있는대두 하나 먹을 때마다 죄책감이 밀려옵니다...지금도 저녁을 암것도 못 먹구 있어요~근데 길게 보면 이런 맘 언능 다잡아야 될것 같아요~~하루 이틀만에 끝날것도 아니고 전 식단표 잘 짜서 노력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아요~~아무래도 계획성 없이 무작정 시작한 탓에 오는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다욧도 좋지만 건강도 생각할 나이라 함께 잘 극복해 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