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장만했어요~갖고 있던 바지는 뱃살땜에
허리가 좀 올라오는거였는데 일부러
밑위길이 짧은걸로 해서~~~
평소 바지 입었을땐 괜찮았는데
꽉 조이는 바지를 입고 거울을보니
아..진짜 비루한 몸뚱이란 소리가
저절로 나옵디다.ㅋ
아까 눈바디 찍었는데
처음 76.8키로에서 시작했던 사진부터
한달에 한번씩 찍은사진 올려요~
오늘 공복무게 67.8/168/36
사진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10월달에 우리딸 체육대회때
라인이 들어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착 달라붙은 뱃살로 달리기를 1등할꺼거든요~!!
엄마 최고란 말 듣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