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신깔고 열심히 운동해서 3개월만에 15키로 감량했었어요!! 그리고 약간의 요요로 3키로 정도 찌고 계속 유지했었답니다!!! 아이를 갖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관리 했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임신하고 출산후 육아....8개월째 ㅋ 신생아때는 힘들었는지 살이 빠졌었는데 결국은 다시 찌더라구요 ㅠ 지금은 인생 최고 몸무게를 다시 한번 갱신했습니다 ..이제 회사도 복귀해야하고 육아에 찌든 제 모습을 보니 너무 서글프더라구요 ㅠ 아기가 100일만 지나면 운동하겠다던 결심은 ㅠ 결심만으로 하기엔 아기가 너무 어리더라구요 ㅠ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도 운동할수가 없었어요 ㅠ ㅠ
맞는옷도 없고 옷테도 안나고 점점 우울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아직 시작한건 아니지만 지금부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오히려 빨리운동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아기 떠나보내는 것은 슬프지만 이대로 제 몸이 망가지면 누가 책임지겠어요 ㅠ 결국은 제탓인 것을요 ㅠ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 건강해 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