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작년 10부터 다이어트랑 식단 관리하고 있는 다이어터입니다. 현재 몸무게는 171/55 유지하고 있고 계속 감량중입니다.
초반에 다이어트 하면서 아침에는 항상 무염 야채 계란찜을 먹었어요. 근데 다이어트를 계속 하다보니 변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시금치, 요거트를 갈아서 먹기 시작하다가 바나나를 추가하게되고 .. 계속 제 스무디는 진화돼서 현재의 스무디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거의 매일 화장실에 가는 편이에요! 변비 없어요!
저는 그린스무디 덕이라고 생각에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추천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제 스무디는 보통
1. 얼린 바나나, 시금치/케일/타이거너츠/양배추 가루, 엑티비아, 깔라만시, 카카오닙스 조금 + 물 조금
-> 이 레시피가 기본이에요!
근데 요즘 섭취하는 단백질 양 좀 늘리려고 다노샵 흑입자 선식을 반씩 넣어주고 있어요.
2. 얼린 바나나, 시금치/케일/타이거너츠/양배추 가루, 엑티비아, 깔라만시, 카카오닙스 조금 + 물 조금 + 흑임자선식 1/2
이렇게 해주면 흑임자 선식 때문에 더 고소해요!
3. 얼린 바나나, 시금치/케일/타이거너츠/양배추 가루, 깔라만시, 카카오닙스 조금, 흑임자 선식 1/2 + 코코넛 워터
-> 세번째는 제가 그 전날 나트륨 섭취가 많을 때 요거트 대신 코코넛 워터로 만들어 먹어요. 나트륨이 빠지길 바라면서 ㅋㅋ
요렇게 제 스무디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용.
가끔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배가 고프면 시리얼을 스무디에 말아먹기도 하고요. 과일도 츄가적으로 먹기도 하고 다른 음식들도 먹기도 한답니당.
보통 스벅 콜드컵 톨 사이즈 정도의 앙을 먹어서 그런지 먹고 나면 진짜 배불러요!
*초반에는 생야채를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야채를 추가하면서 가루로 바꿨어요!
** 가끔 요거트랑 흑임자선식 안넣을때는 청포도도 넣어줬어요. 뭔가 더 깔끔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