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8기 뽑혀놓고 지난 한주간은 시댁, 친정에서 큰일들이 생겨서 정신 없이 살았네요~~ 일주일이 1시간 같은 기분이랄까?
저는 시댁이 아파트 앞동이고, 친정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요. 장녀이고, 맏며느리에 다둥이 워킹맘(현재 휴직중,다음달 복직)이라 늘 큰 책임감을 가지고 살고 있지요.
하비가 평생의 한이라 지원한건데 막상 되자마자 양가 집안에 안좋은 큰일들이 한꺼번에 터져서 넘 힘들었어요ㅠ
진짜 다신8기를 포기할지말지 고민 많이 하다가 하기로 결심했네요! 정말 하비탈출하고 싶거든요~~^^
정신 없어서 운동도 많이는 못하고 만보랑 도전 다리운동, 강하나 스트레칭만 했어요. 힘든 가운데라 그런지 1000칼로리는 지키기 쉬웠답니다ㅎ
그래도 어느정도 해결해서 내일부터는 진짜 잘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한달 열심히 해서 그룹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할게요^^
진짜 진짜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모히또님과 44전에55님 자극받아 갑니다~~^^ 열심히 할게용^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