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년차 세아이엄마입니다
결혼전 170cm 52kg
현재체중 73.8kg
임신하고 만삭때 83kg까지 쪘다가 살을 빼기도 전에 계속 아이가 생기고 모유수유하고 반복하느라 살이 안빠졌어요.
신랑이 사기결혼이냐고 까지 이야기 하니 자존심은 너무 상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빠지네요..
pt50회, 요가. 줌바댄스, 하루 만보이상 걷기,
경락마사지, 돔 다이어트, HPL, 1일1식, 다이어트한약, 골반교정&운동치료...
정말 수많은 도전을 했지만 목표한만큼 감량이 안되네요..
인바디하면 근육양이 110%...
운동을 하면 근육만 더 느는것같고.. 살이 잘 안빠져요..
신랑이 이젠 예전의 제모습이 기억도 안난다고 그러네요.. 이번엔 달라진 모습 꼭 보여주고 싶어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