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나 변명하기엔 너무 한심하게 만 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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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룹방도 못나오고 계속 계속 망가지고 있었는데요 . 처음 그룹방 들어와서 결의에 차서 이제는 열심히 해서 세상밖으로 나가구 싶어요 . 라구 떠들어놓구는 .. 그냥 또 몸무게가 생각보다 안빠진다는 핑계로 또 다시 다놔 버리고 히키코모리로 밤에도 , 낮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만 칩거했어요 . 필요한것들은 인터넷으로 시키고 , 맨날 또 배달시켜먹구.. 악순환을 되풀이했는데요 오죽하면 수위아저씨가 저 이사 갔는줄 알았다구 ^^ 근데 저도 너무 밖에도 다니구 제대로 한번 살아보구 싶거든요 숨고 변명 하면서 찌질하게 안살구요 . 이젠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되요 . 그래서 진짜 딱 한번만 더 죽을각오로 해볼려구요 될때까지.. 저도 옛날처럼 밝게 살아보구싶거든요 예전처럼요 노력할려구요 이젠 저를 그만 미워하고 자기혐오 좀 그만할려구요 . 처음 그룹 들어왔을때랑 얼마전까지 83kg 이였거든요 근데 10일
전부터 동네 산에 가서 거의 2시간 30분 걷구 식이요법 하구 나름 절제하면서 그랬더니 조금씩 빠지는것 같아요 . 오늘 75.9 kg 이 되었더라구요 . 정말 열심히 할께요 그래서 더이상은 핑계나 거짓말 하지 않고 저도 당당하게 낮이나 밤이나 보통사람들 처럼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구 싶어요 ^^ "아자아자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