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이거 이번주에 드디어 처음으로 하는데
이렇게 힘든 거였는지 미처 몰랐네요.
팀원님들 여태까지 이렇게 수고하고 계셨군요 뜨든
몸이 나은 기념으로 산에 다녀왔어요.
공기도 좋고 기분도 좋네요!
오늘 본의 아니게 밖에 있게 되어서
원래 식단 대신에 점심에 육회비빔밥을 먹었는데
아주 정말 대박 너무 맛있어요 (반찬은 모두 패스했습니다)ㅈ
크으 비주얼 쩔죠?
보이는 것 만큼 맛도 굿이었어요.
(안양 사시는 팀원님들 있으면 추천이요)
식단이 계획과 틀어진게 아쉽긴 하지만
운동을 생각보다 많이 했으니까 그거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저는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지
겨우 이번주 필수미션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 열심히 버닝하겠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