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는 분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거고 주변 사람들 (특히 남자친구나 엄마에게..ㅋㅋ) 에게 심하게 예민하게 굴기도 하지요. 그런데 저역시 수많은 그런 시간들이 있었고 특히 생리기간이랑 겹치면 그게 폭발하다 시피 했었는데 원인을 잘 분석해봤더니 제가 급하게 짧은 시간에 극단적으로 제한을 하다보니 그랬던거군요. 정말 어렵지만 마음을 조급하게 먹는걸 버리시고 스스로에게 일주일에 1ㅡ2번 정도는 먹고싶은걸 먹는 선물의 시간을 주든 아니면 먹고싶은걸 먹되 양을 3분의 1 정도로 줄이던지 하는 식으로 먼저 원인을 분석해보세요~~ 어차피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니까.. 원데이투데이 살찐것도 아니고 ㅋㅋㅋ천천히 즐겁게 하자고 마음을 먹어보세요 저는 혜민스님 책도 읽고 마음 다스리는 법을 스스로 저에게 맞는 법을 찾기위해 나름 실패를 100번 하고 마음 자체를 고쳐먹었어요. 살찐건 몇년인데 겨우 몇일 몇달로 날씬해지길 바라는건 양심없는거다 이런식으로여~~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