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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에게 맘편한건 살찌라는거라며...정곡 팍!!!
항상 마음편하게 습관이라고생각하고 다이어트하자
이런생각으로 다이어트하지만
마음이 헤이해지는건 어쩔수없더라고요
식단도 쪼이기힘들고 운동은구냥저냥하구요
큰일입니다

그러다 다이어터에게 맘편한건 살찌라는거라고
이말듣는순간
아 맘편한건 정상체중가면하자
이런생각이들었네요
아직은 살을깍는 맘으로해야겠구나

딱 4달만열심히해보렵니다
예민해지고 까칠해지겠지만 해보렵니다

사람은미래를보고사는사람이고
사람은과거를추억하고사는사람이라는데요

미래가행복하면 과거가 괴롭다고하더라도 추억삼을수있지만
미래가 불행한 뚱뚱한상태라도 지금잘먹고 배부르고 행복해도
미쳤네 왜그랬을까라고 생각하고살테니깐요

다시금 마음잡아보는 말에 정곡찔렸네요
지금고통스러워도
1년뒤에 1500만원은더벌수있다는생각으로 한번해보렵니다
  • 난167/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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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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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김화피
  • 06.23 18:49
  • 저도 옛날에 유일한 행복이 먹는거였는데 요즘은 살도 잘 안빠지고 아직도 퉁퉁하니 '왜 나는 이 고생하면서 살을 빼야하지? 행복하지도 않은데? 아직도 이렇게 뚱뚱한데?' 하면서 게속 슬럼프 반복되는데 미래의 색다른 행복을 생각하자라는 식으로 슬럼프를 견디고 있네요
    진짜 다들 미래의 새로운, 색다른 행복을 얻기위해 우리 정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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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난167/50kg
  • 06.23 18:36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이브닝꼬로록
  • 06.23 17:25
  • ㅠㅠ 같이 달려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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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체리팡팡
  • 06.23 16:30
  • 난167/50kg 헐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네욬ㅋㅋㅋㅋㅋ 하긴..
    먹는걸로 많이쓰긴했죠... 요즘은 다이어트식품 사고 꾸미는데 더써요 키득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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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난167/50kg
  • 06.23 16:28
  • 히마와링 그래~!!!정상체중보다 10키로씩늘때마다 460만원소득이준다더라 히마넌 예쁘니깐 몸만만들면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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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체리팡팡
  • 06.23 16:24
  • 전 맨날 내 몸뚱아리보면 돼지년같아서 열받음욬ㅋㅋㅋㅋㅋ어휴 뭘 그렇게 드셨길래 이렇게 냅둔거냐~ 나년아~~~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해야징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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