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널 시내에서 친구들이랑 (다 말랐어요... 친구중 젤 많이 나가는게 60kg 초반 170대 키) 닭꼬치 하나씩 들고 가는데 뒤에서 "너 그런거 먹으면 저기 저 언니처럼 된다"..... 돌아보니 애어머니.... 친구들이 대신 눈 돌아가서 "가정교육 그렇게 받으면 너네 엄마처럼 된다" 서로 소리지르고 삿대질하고..... 진짜 미안하고 수치스럽고 한동안 시내 근처는 얼씬도 안 하고 지금도 뭐 들고다니면서 먹으려면 주변부터 살펴요.... 심심찮게 겪는 현실이더라구요..... 아침부터 우울한 과거 주절주절댔네요ㅠㅠㅋㅋ 그냥 군중 속의 한사람되고파요👉❤👈